헝겜은 설령 피타랑 캣닙이 사랑이 아니었어도 그 둘만 공유하는 살아남았단 감정을
누워서 자더니 이제는 발치로 가서 자는데다가 캣닙을 줘도 시큰둥~ 오뎅꼬지를 사와서 흔들어 줘도 시큰둥 (몇번 반응하는척 하다가 슬그머니 피해 버립니다.) 장난감 가지고 놀아줄려고 하면 이뭐병~ 이런 눈빛으로 처다보면서 어슬렁 어슬렁 침대밑으로 가서 철푸덕 자빠져서는 꼬리만 방바닥에 탁탁 내려칩니다 나쁜시키......지 배고플때만 와서 냥냥거리고 버리거나 썩히지말고 https://cdn.clien.net/web/api/file/F01/8742056/299fb35aa47c21.jpg?w=780&h=30000&gif=true https://i.imgur.com/pJHW3Ps.jpg 뭐라 설명드릴게 더 없네요. 댁에 키우는 고양이가 사료를 잘 안먹는다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론 주사료로 쓰기엔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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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1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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