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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길 예정입니다. 동 문서들을 기초로 다양한 성과사업들을 발굴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현재 정상회의 계기로 추진되는 핵심 성과사업들을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한-인도네시아 CEPA 등 양자 FTA 협상 타결입니다. 세계 인구 4위로 성장잠재력이 높은 인도네시아와 지난 10월 CEPA를 실질 타결하였으며, 특별정상회의 계기 최종 타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CEPA를 통해 교역 여건이 개선되면 인도네시아가 베트남 수준의 교역 상대국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세안 상위 5대 교역국 중 아직 양자 FTA가 체결되어 있지 않은 필리핀·말레이시아와도 특별정상회의
헬기 두 대 등 총 4대의 헬기가 현장으로 날아가 관광객들을 구조했다고 발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헬리콥터를 타고 폭발 현장에 도착한 최초 대응자들이 휘날리는 화산재에 얼굴을 가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3700m 상공까지 치솟은 화산재와 뜨거운 열기를 헤치고 목숨을 건 구조에 나선 이들은 화이트섬에 있던 47명의 관광객 중 대다수를 살렸다. 아던 총리는
5조 이상 R&D 투자" ✔9억↑주택 보유자, 전세보증 제한 ✔무연고사망자 장례 '친구'가 치른다 ✔車 수리서비스 소비자평가 3년째 꼴찌 8. 문재인정부 국정성과와 향후과제 정책토론회 11월 4일 정책기획위원회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문재인정부 국정성과와 향후과제: 경제, 사회분야를 중심으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개회식 - 개회사 : 정해구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 - 환영사 :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문재인정부 국정성과와 향후과제 정책토론회_Session 1.경제분야 성과와 향후 국정운영방향 문재인정부 국정성과와 향후과제 정책토론회_Session 2.사회분야 성과와 향후 국정운영방향
전해 드립니다. 자세한 뉴스는 아래에서 확인하시죠. 1. 아세안+3 정상회의 문재인 대통령 모두발언 존경하는 의장님, 정상 여러분, “새들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 집을 짓습니다. 강한 바람에도 견딜 수 있는 튼튼한 집을 짓기 위해서입니다”. 20여 년 전 우리가 그랬습니다. 아시아 외환위기의
없습니다. 다행히 북미 정상 간 신뢰는 여전하고 대화를 이어가고자 하는 의지도 변함이 없습니다. 북미 간의 실무 협상과 3차 북미 정상회담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위한 전체 과정에서 가장 중대한 고비가 될 것입니다. 한국은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 위에서 대륙과 해양의 장점을 잇는 교량국가로 동북아와 아세안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이 필요합니다.
바랍니다. ‘RCEP’(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타결은 역내 자유로운 무역과 투자 확대는 물론 동아시아 평화와 공동 번영에도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회의가 우리의 협력을 강화하고, ‘자유무역 질서’를 지켜내며, ‘동아시아 공동체’의 초석을 놓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이달 한국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에서 오늘의 논의를 더욱 구체화하고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 아세안+3 정상회의 실질 및 마무리 발언 의장님, 감사합니다.
재확인하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파트너십도 다루어질 것입니다. ‘지속가능발전 관련 특별 오찬’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우리나라의 기여를 설명할 계획입니다. 끝으로 아세안 10개국 및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 총 16개국 정상들이 참여하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은 세계 인구의 절반, GDP의 1/3
“화이트섬 화산 폭발 징후가 포착됐다. 분화구 호수 뒤쪽에서 상당량의 가스와 증기, 진흙 폭발이 관측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2016년 4월 짧은 활동 후 5개월 만에 다시 재를 내뿜는 등 폭발 조짐을 보이던 화이트섬 화산은 결국 13년 만에 대폭발에 이르렀다. 이번에 화이트섬을 방문했던 미국인 관광객 마이클 셰이드는 “화이트섬을 막 출발해 보트에서 점심을 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화산이 폭발했다”면서 “승무원들이 탑승자들을 배 안으로 피신시키고 재빨리 부두를 빠져나왔다”라고 설명했다. 인근 해역에서 어업 중이었던 댄 하베이도 “핵폭탄이 터졌을 때처럼
나눴고, 이후 뒤늦게 도착한 아베 총리를 옆자리로 인도해 오전 8시35분에서 8시46분까지 11분간의 단독 환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문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는 매우 우호적이며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환담을 이어갔습니다. 양 정상은 한일관계가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며 한일 양국 관계의 현안은 대화를 통해
협력 분야로 선정한 것이 매우 뜻깊습니다. 한국은 ‘신남방정책’으로 아세안, 인도, 태평양 연안의 나라들과 공동번영을 이루고자 하며,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통해 아세안과의 연계성을 더욱 강화하고자 합니다. 또한, 한국은 지난해 ‘환인도양연합(IORA)’의 대화상대국으로 가입했고, 태평양 도서국들과 ‘무역관광 진흥프로그램’을 출범했습니다. 다양한 지역협력 구상과 연계하여 인도 태평양의 상생협력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해양에서의 평화를 위해 역내 핵심 해상교통로인 남중국해가 비군사화되고, 자유로운 항행과 상공비행이 이뤄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효적인 남중국해 행동규칙(CoC)이 국제법과 모든 국가들의 권익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논의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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