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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곱슬머리고 우리 아버지는 빤짝빤짝 대머리인데,, 직모 한 가닥이 요기 있네?? 참고로 우리집엔 직모가 없어.. 조곤조곤 설명했더니,, 지금 자길 의심하는 거냐고, 이거 인터넷에 다 올리겠다고 ㅈㄹㅈㄹ 하기 시작하더라고, 그러면서 경찰 부르겠다고..(사실 이런 상황은 경찰을 불러봐야 소용이 없어..경찰 관할이 아니니까..) 남자가 ㅈㄹ하기 시작하면서 테이블을 발로 찼는데,, 그릇과 컵들이 떨어지면서 깨졌고, 유리컵이 깨지면서 튄 파편이 뒷자석에 앉아있던 8~9살 정도 되는 남자 아이 발목에 튀어서 남자 아이가 다친거지... 상황이
알고보니 12년동안 만난 사이 큰애가 아프고 고등학교 민감한 시기라 졸업할 때까지 반성의 시간을 주기로 함 와이프 그러하기로 해놓고 처가집식구들과 잠수 밎 피해자코스프레하고 다님 그리고 와이프명의 사업체 통장까지 싹 털어가서 사업에 지장초래 큰 애가 원인모를 부정맥이라 옆에서 대기타고 있어야 할 상황 도와주세요. 인두껍을 쓰고 고아라고 그렇게 무시했던 처가집사람들입니다. 참고 애기엄마만 보고 17년 살았는데 이런 일이 생기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염치없지만 고아로 살아온 저에게 이 상황은 너무 힘드네요. 제발 도와주세요. 혹시 주작이라고 의심하실 분들 계실까봐 그러는데 절대 그런
방송빨로 한 반년 반짝 하더니 얼마 안가서 폐업했어. 내가 그 일 뒤로 맛집 프로를 안봐.(맛녀석만 빼고, 특히 어떤 인간이 하는 프로는 보지도 않고 그 집에 나온 집은 가지도 않는다.) 4. 짜장 남매 이 남매는 좀 짠한 아이들이었어.. 양친이 모두 돌아가시고 조부밑에서 크는 아이들인데, 할아버지가 나라에서 나오는 보조금하고 아파트 경비일로 애들 키우고 계셨어. 아이들은 초등학교 3학년 여자아이 초등학교 1학년 남자아이 둘이었는데,, 할아버지가 몇 번 아이들과
주는 거더라. 500만원은 몇분, 1000만원은 좀 더 길게, 1500만원은 연예인 대동...이런식으로.. 처음에는 사기꾼들인줄 알고 그냥 가시라고 정중히 내보냈는데,, 며칠뒤에 우리 가게 근처 다른 가게(중식당이 아닌 다른 업종)가 지역 맛집으로 나오더라 그런데 그 가게가 진짜 동네에서 맛 없기로 소문난 집이거든. 결국 처음에는 방송빨로 한 반년 반짝 하더니 얼마 안가서 폐업했어. 내가 그 일 뒤로 맛집 프로를 안봐.(맛녀석만 빼고, 특히 어떤 인간이 하는 프로는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자네 아침은 챙겨줄테니까 와서 먹어! 그리고 먹고 내려가서 가게 일 시작하고!" 결국 항상 10시부터 영업을 시작하던 우리 가게는 그 다음날 부터 그 아저씨 한 분만 보고 8시에 문을 열었지. 내가 가게 문을 닫는 날 아침에도 와서 드시고 가셨어. 그날 하신 말씀이 "네 아버지 아니였으면 나도
10504 22 88 33 네이버 도전만화 작품 수준.jpg 6999 29 3 34 82년 김지영 근황.jpg 10736 17 9 35 아이폰11이 타사 폰에 비해 유독 고스트(플레어)현상이 심하긴 하더군요.. 2221 43 0 36 나원경씨년발 7164 27 52 37 금태섭 얘는 관종인가요? ㄷㄷ 8451 23 39 38 서새봄 디아4 영상은 인간적으로 좀 너무 하네요;;;
아버지 曰 "자네 와이프처럼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자네 아침은 챙겨줄테니까 와서 먹어! 그리고 먹고 내려가서 가게 일 시작하고!" 결국 항상 10시부터 영업을 시작하던 우리 가게는 그 다음날 부터 그 아저씨 한 분만 보고 8시에 문을 열었지. 내가 가게 문을 닫는 날 아침에도 와서 드시고
식당해본 사람들은 알거야.. 진짜 거지 근성으로 뭉친 손놈들이 많다는걸.. 하루는 우리 가게 홀에서 커플이 짜장면 짬뽕을 시켜서 먹었어, 평상시처럼 음식해서 내 놓고 다른거 하고 있는데, 홀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더라고,, 요지는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는 거야.. 겁나 놀랬지,, 그래서 다른 생각은 하지도 않고 죄송합니다. 음식값은 받지 않겠습니다. 괜찮으시다면 요리 하나와 짜장 짬뽕을
오셔서 짜장면 두 개를 시켜서 드시고 가시더니 하루는 자기 아이들이 저녁을 여기서 먹고 일주일 뒤에 당신이 오셔서 계산하시고 하면 안되겠냐고 하시더라고. 그래서 우리 아버지가 그냥 계산 안하셔도 되니까 아이들 보내시면 집밥으로 먹이겠다고 하셨거든. 처음에는 미안해서 안된다고 완강하게 거절하시다가 아이들 생각해서 그렇게 하자는 아버지와 어머니 말씀에 설득되셔서 아이들은 학교 끝나고 우리 가게로 와서 작은
기본적인 학원만 보내고 고등학교때 과외 한 번 못시켜 줬는데,, 진짜 장하더라. 그래서 기쁜 마음에 첫 째 대학갈때 할아버지랑 남매랑 우리 가족이랑 일본 여행 다녀왔고, 이번에도 일본으로 여행 다녀왔어. 나나 우리 아버지나 바라는 건 딱 하나야. 얘들이 자기 앞 가림 잘하고 각자 사람구실 잘 하면서 할아버지 잘 모시고 사는거. 몇 가지가 더 있는데, 그건 내일이나 올리도록 할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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