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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차 드래프트 지명 결과 롯데 - 최민재 한화 - 이해창, 정진호, 이현호 삼성 - 노성호, 봉민호 KIA - 변진수 KT - 이보근, 김성훈 NC - 강동연, 홍성민, 김기환 LG - 백청훈, 정근우, 김대유 SK - 김세현, 채태인, 정수민 키움 -

보강을 포기했다. 두산 관계자는 "지명 순위가 후순위다보니 다른 팀의 선택을 지켜봐야하는 입장이었다. 눈 여겨 본 선수들이 앞에 나갔다. 현재 우리팀에서 키워야 하는 선수도 있고, 즉시 전력감의 선수는 우리 선수가 더 낫다는 판단을 했다"라며 "결국 지명권을 모두 포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두산으로서는 9억원의 수입이 마냥 달갑지만은 않은 하루가 됐다. ▲

47명 이라길래 어떻게 선수단 47명인지 계산해봄 [KBO] 2차 드래프트 결과 KBO 2차 드래프트 결과 [오피셜] 2019 KBO 2차 드래프트 결과 정진호 이현호 강동연 변진수 두산 팬으로써.. 2차 드래프트 할때가 가장 마음 아픕니다 '지명권 포기' 두산, 보상금 +9억원에 담긴 씁쓸함 [2차 드래프트] 난 정진호 강동연 변진수 간 건 놀랍지 않은데 지노인간 처남 변진수 현호 다 가서는 잘해줬음 좋겠고ㅠㅠㅠㅠ 근데 현호야 난

- 지명 포기 와 변진수, 강동연, 정진호, 이현호 전부 다 뭐 핵심맴버는 아니여도 나름 팀에서 자기역할을 해주던 선수인데.. 타 팀 가서 주전으로 신나게 뛰길 바랍니다 ㅠㅠ 이번에도 두산 베어스는 유출만 겪었다. 두산 베어스의 2차 드래프트 선택은 '0'이었다. 두산은 20일 서울 양재동 The-K 호텔에서 실시한 2차드래프트에서 선수 지명권을 행사하지 않았다. 선수 보강은 없었지만, 유출만 겪었다. 1라운드에서 변진수(KIA), 강동연(NC)를 보냈고, 2라운드에서 정진호(한화), 3라운드에서 이현호(한화)를 보냈다. 정진호는 올 시즌 66경기에 출장하며 두산의 백업 역할을

충실하게 소화했다. 이번에도 두산은 2차 드래프트의 최다 유출의 팀이 됐다. 2011년 첫 2차 드래프트 실시 이후 두산은 한 팀 선발 제한 선수를 가득 채워서 내보냈다. 앞선 네 차례의 드래프트에서 두산이 내보낸 선수는 19명이나 됐다. 두산으로서는 "항상 우리만 내보내는 것 같다"라는 볼멘소리가 나올 만한 상황이었다. 올해 역시 두산은 40인 명단을 짜는데 고심했다. 즉시전력감으로 평가 받는 선수를 몇몇 풀면서 어쩔 수 없이 유망주 보호에 나서야 하는 입장이었다. 결국 두산은

니가 진짜 너무 아쉽다ㅠㅠㅠㅠㅠㅠ 최근 5년 곰들의 모임 팬싸인회 조 솔직히 정이 많이 들어서 아쉽긴 하지만 다 납득가능함 2차 드래프트 결과 와 강동연 이현호 정진호 변진수가 다 갔네......... 돡덬인데 오현택은 의도적으로 푼거고 롯데가 취지에 맞게 데려가서 잘쓰는거맞음 역시 1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 윤석민 88 양현종 89 고영창 (공익) 90 브룩스 (군대 체험해볼래? ) 91

어제 새삼 우리 투수들 어려졌다했는데 군대해결도 겁나 잘했네 ㅋㅋㅋㅋㅋㅋ '지명권 포기' 두산, 보상금 +9억원에 담긴 씁쓸함 [2차 드래프트] 지명 결과라는데 [오피셜] 2019 KBO 2차 드래프트 결과 층분히 존나 예상했고 그럴만한데 막상 진수 가니까 너무 마음이 그렇다 어제 새삼 우리 투수들 어려졌다했는데 군대해결도 겁나 잘했네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정이 많이 들어서 아쉽긴 하지만 다 납득가능함

정근우, 김대유 SK - 김세현, 채태인, 정수민 키움 - 지명 포기 두산 - 지명 포기 ㄷ ㄷ ㄷ 롯데 : 최민재 (SK, 외야) 한화 : 이해창 (KT, 포수), 정진호 (두산, 외야수), 이현호 (두산, 투수) 삼성 : 노성호 (NC, 투수), 봉민호 (SK, 투수) KIA : 변진수 (두산, 투수) KT : 이보근 (키움, 투수), 김성훈 (삼성, 내야수) NC : 강동연 (두산, 투수), 홍성민 (롯데, 투수), 김기환 (삼성, 외야수) LG : 백청훈 (SK. 투수), 정근우

"항상 우리만 내보내는 것 같다"라는 볼멘소리가 나올 만한 상황이었다. 올해 역시 두산은 40인 명단을 짜는데 고심했다. 즉시전력감으로 평가 받는 선수를 몇몇 풀면서 어쩔 수 없이 유망주 보호에 나서야 하는 입장이었다. 결국 두산은 올해에도 4명의 선수를 모두 내보냈다. 1라운드 3억원, 2라운드 2억원, 3라운드 1억원의 보상금을 받는 만큼, 총 9억원의 수입이 생기게 됐다. 반면 두산의 지출은 없었다. 공교롭게도 두산은 1라운드 지명권을 포기하면서 전력

너무 기복 심하고.. 40인 언저리에 딱 걸리는 선수였다고 생각함 정이 많이 들어서 아쉽긴 하지만 우리 팀에서 더 기회 받기는 힘들지.. 더 어린 애들 써봐야하고... 정진호는 우리 외야자원 유망주들 많아서 풀릴거라고 생각했고 내년엔 어린애들 더 굴려야하니까.. 변진수랑 강동연도 예상가능한 범위..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