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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로 올라섬 ㅇㅇ 207점대는 국내 대회에서는 나오기 힘든 점수이니만큼 해인이가 우승하나? 싶은 순간에 등장하신 김예림 선수 영상 보면 알다시피 예림 선수 키가 마니 커 ㅠㅠㅠㅠㅠㅠㅠ 이번 시즌 훈련지도 다시 한국으로 오고 시즌 중 또 코치를 변경하고 그와중에 키가 크면서 많이 힘들어지고 그랑프리 추가초청 자격이 충분히 되는데도 불구하고 ISU 개시발놈들이 예림이 그냥 패싱하고 다른 선수들만 주구장창 초청하는 바람에 마음 고생을





총력전을 할 경기라는거지 그럼 이제 일정을 알려줄게 막 이렇게 표시되어 있어도 뭘 봐야될지 모르겠자나? 그래서 저렇게 빨간색으로 표시해뒀어 (아! 빨간 표시 아이스댄스까지 했어야하는데 아이스댄스도 봐줘요...) 저 빨간 표시해둔 시간대로 가면 우리나라 국가대표급 선수들 경기는 다 볼 수 있어! 스타팅 오더 번호 순서대로 있는데 스타팅 오더도 여기 두고 갈게 보고 싶은 선수가 있다면 그 선수가 경기 하는 그룹 맞추면 됨! 저번에 김해에서 한 경기가 굉장히 치열했던 경기에 클린파티였어서





흐름 속 ‘트리플 악셀’을 실전에서 선보인 유일한 자원이기도 하다. 이를 바탕으로 2차 대회에서 깜짝 3위를 차지하며 올 시즌 시니어 여자 싱글 중 혼자 그랑프리 대회에서 메달을 목에 걸었다. 언니들 사이에서 꾸준히 순위권을 유지하는 이해인(14·한강중)도 한 자리를 차지하기 충분하다는 평가다. 이번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2개 대회 연속 우승으로 세계 피겨 최고의 5인과 경쟁하는 파이널 무대까지 경험했다.





구경 가능하거든 선수들 연습복 입고 하는거지만 30분씩 오래오래 볼 수 있다구... 연습 보는것도 되게 재밌다?!! 그동안 슼방에서 가끔 보던 우리 국대 선수들은 다 나와 김예림 유영 임은수 이해인 위서영 이준형 이시형 차준환 물론 이 외의 선수들도 많아요! 1그룹 선수들 스타팅 오더 여기 스타팅 오더에 적힌 번호랑 일정표에 적힌 스타팅 오더 맞춰가면서 보고 싶은 선수들 나오는 시간대로 가면



점수를 받았다. 특히 유영은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트리플 악셀에 성공했다. 또한 피겨 역사상 11번째로 트리플 악셀을 뛴 여자 싱글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비자 문제 때문에 잠시 귀국한 유영은 2~3일 뒤 일본으로 건너가 지도자인 하마다 미에 코치와 다음 달 중국에서 열리는 시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준비에 들어간다. 다음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유영과 나눈 일문일답 ▲ 유영 ⓒ 인천국제공항, 조영준 기자 Q 시니어 데뷔 첫



열리는 시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준비에 들어간다. 다음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유영과 나눈 일문일답 ▲ 유영 ⓒ 인천국제공항, 조영준 기자 Q 시니어 데뷔 첫 그랑프리에서 메달을 따냈다. 쟁쟁한 선수들이 스케이트 캐나다에 많이 출전했는데 예상했나? 메달은 솔직히 생각하지 못했다. 워낙 잘하는 선수들이 많아 5등





됨 사실 나는 김해덬이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김해에서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동네에 있는 링크장이라고 들었거든 원덬이는 못가지만 그래도 혹시라도 호기심이 생기는 덬들은 무료관람이니 부담없이 가서 선수들 응원해줘! 그리고 김해 날씨가 그렇게 따뜻하다며? 그렇지만 링크장은 추우니 보러갈 덬들은 따뜻하게 입고 가고 핫팩은 하나씩 꼭 챙겨가! 혹시 더



유영(15, 과천중)이 시니어 그랑프리 데뷔전에서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영은 27일(한국 시간) 캐나다 켈로나에서 열린 2019~2020 시즌 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스케이트 캐나다'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5.03점 프로그램 구성요소 점수(PCS) 65.24점 감점(Deduction) 1점을 합친 139.27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점수 78.22점을 합친 총점





우승)과 더불어 4회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국내 대회의 성적만 본다면 점점 김연아의 위상에 접근한다고 볼 수 있죠. 아직 만 15살인 유영의 어린 나이를 생각할 때 종합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역대 최다 우승자가 될 가능성도 농후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국제 대회입니다. 유영이 국내 대회에서 이룩한 성적이 더 힘을 얻으려면 국제 대회의 성과가 뒤따라야 합니다. 트리플 악셀 갖추며 상위권 경쟁력 갖춰 유영은 3년 전부터 트리플 악셀은 물론 쿼드러플(4회전) 살코 등 고난도 점프를 연습했습니다.



빠져있는 것은 케이팝이다.(웃음) 예전부터 BTS를 가장 좋아했는데 지금도 그렇다. 가장 좋아하는 멤버는 정국과 뷔다(웃음) ▲ 유영 ⓒ 인천국제공항, 조영준 기자 Q 새 프로그램 에비타(프리스케이팅)가 인상적인데 자신의 의견도 반영됐는지? 안무가 쉐린 본(캐나다)과 작품을 짰는데 에비타는 저와 같이 결정했다. 성숙하고 시니어 데뷔니까 색다른 프로그램을 하고 싶었다. 에비타는 애절하고 강한 음악이라는 느낌을 받아서 하기로 했다. Q 국가 대표 후배들도 요즘 잘하고 있다. 이해인과 위서영 등 동생들도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선전했는데? 늘 국가 대표 막내였는데 (이)해인이와 (위)서영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