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및 의료체계 구축에 대한 열정으로 현재 의료시스템의 현실을 알릴 수 있는 곳이라면 인터뷰나 방송 출연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기존까지도 알지 못했던 중증외상이라는 분야를 언론을 통해 크게 알리는데 기여했으며, 전국 거점에 권역외상센터를 설립하고 국가가 이를 행정적 재정적으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 이른바 이국종법이 통과되는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외상외과는 의사들의 기피 진료부서입니다. 수술 난이도가 매우 높을뿐만 아니라 외상으로 인한 트라우마, 치료 가능성 희박 등으로 많은 의사들이 외상외과를 꺼려합니다. 저는 2017년 12월에 이국종 교수가 출연한



준다." 이 교수는 "병원장, 의료원장이라는 사람이 나랏돈 받으면서 원칙대로 운영하지 않고 '적당히 운영해라, 중용을 지켜라' (이야기한다)"고 강조했다. -외상센터가 적자인가. "(건강보험)수가로는 부족할지 모르지만 의사·간호사 인건비에 운영비까지 60억원 넘게 쏟아붓는다. 대내적으로 적자 얘기가 없어진지 꽤 된다. 대외적으로 적자라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 적자 원인이 우리 의료진이라면 (외상센터를)안 하면 될 거 아니냐. 목숨 걸고 헬기 타고 다닌다. 우리





선에서 끝내려 한다 ”고 한 정 교수는 “이 교수는 그게 아니다. 누구 한 명 물러나는 거로 되지 않는다”고 했다. 궁극적으로 재단이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 정 교수는 이 교수가 떠난 뒤 의료진이 헬기에 탑승하지 않는 거냐는 질문에 “중단된 게 맞다”고 답했다. “탑승할 인력이 없다. 헬기를 운용할 여건이 안 돼 있다”고 한 정 교수는 “지난해 9월 닥터 헬기 운항 시작할 때 의사 5명, 간호사 8명을 채용해달라고 요청했는데 병원 당국이 의사 1명, 간호사 5명으로 잘랐다. 순차적으로 채용하겠다고 했는데 병원 측이 한 명도



거라고 얘기한다 ”고 전했다. ‘병원도 할 만큼 했다’ ‘괜히 병원이 욕할까, 뭔가 이유가 있겠지’ ‘다른 진료과와 형평성을 따져야 한다’ ‘외상환자만 환자냐’ ‘수가가 낮다’ 등의 얘기가 나온다며 우려한 정 교수는 “병원 당국이 외상센터를 한다고 했을 때 처음부터 몰랐던 게 아니다. 그만큼 감안하고 사업을 하겠다고해서 시작한 거다. 복지부가 도와줘서 적자를 메운 것도 있고 자꾸 문제를 이상한 쪽으로 몰고 가냐, 이거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원 , 국가검진수익 125 억 원 , 기타의료수익 40 억을 기록했다 . 이중 의료이익은 623 억 원으로 당기순이익 678 억 원 고유목적사업비 전출 후 당기순이익 37 억 원으로 나타났다 . 의료비용으로는 인건비 2,214 억 , 재료비 1,908 억 원 , 관리비 931 억 원이 지출됐다 . 대학평의원회는 " 의료수익이 계획대비 초과 달성되어 병원 구성원들의 노고가 컸던 것으로 보인다 " " 하지만 권역외상센터는 국내최고로 알려져 있으나 , 다른





[유희석/아주대의료원장] "때려쳐, 이 XX 야. 꺼져. 인간같지도 않은 XX 말이야. 나랑 한 판 붙을래 너?" (아닙니다. 그런 거…) 유희석 아주대의료원장의 욕설을 듣고 체념한 듯 힘없는 목소리로 답하는 사람, 바로 이국종 교수였습니다. 아주대학교 의료원 유희석 원장이 이국종 교수에게 욕을 한 녹취가 공개되었습니다. 1. 취재진이 해군 훈련 참가 결심하게 태평양으로 떠나기 전 이국종 교수를 만나게 됨. 2. "이번에 스탭들하고도 이야기



등을 통해 인상적인 인물을 연기해왔다. 이번 조사는 의 칸 수상 직전인 2019년 5월에 이뤄졌지만, 유일하게 두 자릿수 선호도를 기록하며 1위에 올라 그에 대한 팬들의 신뢰를 짐작게 했다. * '마블리'란 애칭으로 불리는 마동석은 등 흥행작 외 저예산 영화나 드라마에도 꾸준히 출연하는 대표적 다작(多作) 배우다. 한국갤럽이 매년 말 발표하는 '올해를 빛낸 인물' 영화배우 부문에서는 2016년 처음으로 10위



뒤 이라크에서 전사했다. “구내식당 반찬 맛있네 … 소소한 일에 감동하며 우울 견뎌” 이국종 교수가 '내가 겪는 우울증'을 쓰기 위해 뼈대를 잡아놓은 메모장. 응급의료 관련 지방 출장을 갔다가 돌아오는 기차안에서 작성했다고 한다. 수원=최승식 기자 알칸트라가 지난달 한국을 다시 찾아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에서 ‘브라이언 올굿 기념병원’ 개원 기념사를 했다. 그는 올굿 대령이 가장 많이 쓴 말을 소개했다. ‘그렇고 그렇다.



기관의 1번이 이 헬기를 이용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1번은 장관과 청장입니다. 남상호 기자가 보도 이어갑니다. ◀ 리포트 ▶ 4월 16일 오전. 기울어가는 세월호 바로 위로 해경 헬기가 접근해 구조 바구니를 내립니다. 참사 현장에 투입된 해경 헬기는 B-511과 512, 515와 517 이렇게 모두 4대. 오전 9시 43분부터 해경의 주파수 공용 통신



손익연구 2월 한달 실습지가 정해졌습니다. 北서 음주사고 뒤 귀순 오청성, 南서 또 음주운전 [단독]아주대병원, 이국종 없는 사이 헬기에 의료진 탑승 안 했다 아주대 병원에서 간호사 추가채용 지원비 유용도 오해가 있어요 아주대병원에서 권역외상센터의 위치 김어준의 뉴스공장 1월16일(목)링크유 4대 중증외상센터 평균 56억 8542만원 적자 18년 아주대병원 실적 이재명 만난 이국종..'닥터 헬기' 운명은? ‘귀순병사’ 오청성, 음주운전…“실망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