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 서경덕 "일본인이 조롱…'우리 없음 못 살지?'라고" 서경덕 교수는 유니클로
자유" vs "日 불매운동" 서경덕 교수 "자존심 지켰으면 좋겠다" [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유니클로 '히트텍' 증정 행사를 둘러싼 논란이 지속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트위터 등 SNS에는 유니클로에서 히트텍을 받는 사람들 사진을 찍어 올린 뒤 '내복 거지'라는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공짜' 앞에서 자존심도 내팽개친 사람들이라는 게 비난의 주요 내용이다. 유니클로는 지난 15일부터 대표상품인 후리스와 캐시미어 스웨터, 다운 베스트 등을 1만~4만원 할인해주는 '15주년 기념 겨울 감사제'를 진행하고 있다. 히트텍 증정행사가 진행되면서 지난 공트도💛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일본행 항공편 재개…오사카 원데이패스 등 일부 매진 일본 자동차 브랜드·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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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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