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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오늘날씨 같으면 장갑 핫팩은 기본이구 바지 안에 스타킹 하나 더 입어야겠어 ㅠㅠㅠ 넘 추워 나가야할일 있는데 굳이 오늘이 아니어도 되긴함 안녕하세요 보배에 차구입하려고 어플깔고 한번글써봤다가 오랜만에 다시들어오니 이런저런 재밌는 썰들이많아서 요새 보배에 푹빠져있네요. 제가 드릴 이야기가 별거아닐수있겠지만 학창시절 경험해 본 아주 마음 따듯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배움이없어서 글이 좋지않을수있어요 미리 죄송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 때는 요즘과 같은 쌀쌀하고 눈도오던 2006년 12월 말 크리스마스 전후쯤으로 기억하네요. 저는 강원도 인구2만의 아주작은 시골에서 태어나 어릴땐 밤하늘에 수많은 별들이 있고 주변엔 온통





정말 이런날씨 너무 싫음 일하기 싫어서가 아니고 날씨가 날씨가 너무 우울하게해요 울래요 ㅜㅜㅜㅜ 이런글 쓰면 싫죠잉? 같이 우울해지니 ㅜㅜ 힘낼께요 10al ㅜㅜ 내일도 오늘날씨 같으면 장갑 핫팩은 기본이구 바지 안에 스타킹 하나 더 입어야겠어 ㅠㅠㅠ 넘 추워 오늘날씨좋습니다. 즐건 하루



낮습니다. 미세한 관용성이 더 떨어지는 것이죠.. 일단, 한두경기 더 푸츄라를 투입하여 특성을 더 파악해 보겠지만.. 두 퍼터가 모두 말렛임에도.. 특성의 차이가 발생하는 관계로 최악의 상황에서는 정말 둘다 가지고 다녀야 하는 사태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ㅠ,.ㅠ 일단 푸츄라가 너무 예쁘고..거리감도 확실히



느낍니다^^.. 강원도 산골에 인구 2만의 작은 마을에서 어리면서 가장 우선시 배워왔던점은 어른공경이 우선이아니였나 싶어요. 동네분들 모두 성함은 모르지만 누구집 누구자식 또는 옆집에 사돈등 서로서로 너무 다 잘알고있는 동네였기때문에 행실이 바르지 못하면 여기저기 소문이 하루아침에 퍼지고 행여 문제가있어 숨기고자하면 부모님 귀에 소식이 5G시대인 요즘보다도 빨랐던거 같습니다. 그날 제 기억의 시작은



색깔도 각각 다르네요 요즘은 N스포일러는 기본 튜닝입죠 무채색 투성이의 우리나라 주차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존재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비오는데 많이들 오셔서 좋은 구경 했습니다 이날 눈에 띄던 CLK63 블랙시리즈와 458은 따로 올려보려 해요 패딩 뭔가 둔해보이고 불편할까봐 늘 안사고 버텼는데 오늘날씨 보고 후회중ㅜㅠ 좀전만해도 이정도면 와 엄청춥네햇다가 더쎈추위좀 지나갔다고 그새 별로안춥네이러고있네여 ㅋㅋㅋㅋㅋ 아침에 고마운분의 초대로 6시40분 시그너스CC를 다녀왔습니다. 오~ 생각보다 아주 깔끔한 명문구장삘이 나는 구장이었습니다. 라미코스 - 실크코스





이렇습니다. 시골사람이라 어린나이에도 출세를 위해 또는 대학진학을 위해 학원생수 10명의 작은 학원을 다니고있었을 때에요. 학교수업을 마치고 저녁 8시에 학원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 길이였습니다. 마을중앙 은행앞에 큰로타리가 하나있는데 겨울이면 군고구마. 군밤. 붕어빵. 작은포차 등 두세개의 길거리 노상점이있었어요. 전날 눈이 살포시와서 갈가에는 눈이쌓였고 손에 입김 호호불면서 집으로 걸어가던길에 그때 당시 제기억으로 연세가 일흔정도 되시는 할아버지께서 붕어빵 장사를 하고 계셨었죠. 칼바람 사이로 날라오는 붕어빵굽는 냄새가 얼마나좋던지.. 학원마치고 집으로가던 8시 10분쯤이면 항상 그 붕어빵할아버지 지나갔는데 한번은 너무 먹고싶어서 하루용돈 2천원을





와 오늘날씨 개따뜻 오늘날씨 ㅇㅋㅌ) 오늘날씨 스타킹안신고 니하이부츠 신기 어때? 강화도 가다가 빠꾸~~~ 집에올때 넘 막힌다고 코스돌려 공원갔다가 가을갬성 느끼는중요 오늘날씨 넘조아유 추운날씨 어른들은 건강 조심하셔야 한다죠~ (추울때 사고가 많으신듯요 ) 전 외동에 늦둥이인데.. 심히 무심해서.. 매번 아빠한테 먼저 연락이 오네요.. 늘 듣는 소리 " 연락한번이 없냐 ? " " 전화할라고했지잉~~ (되도않는 애교) " 아픈데 없지 ? "



손님은 아무도 없고 에어컨바람이 시원하게 나오고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오늘날씨가 여름날씨 습하고 꿉꿉해서) 테이블은 3테이블에 음식접시들이 널려 있었고 우리가족은 빈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여기는 내려오면 위에서 아저씨한분이 사이다한병이랑 오뎅국물을가지고 아저씨가 주문을 받으러 오십니다. 그런데 안오시길래 제가 올라가서 주문을 하러 갔습니다. 할머니지만 이모로 칭합니다. 이모 우리 떡볶이랑잡채랑 순대국밥이랑 김밥 이렇게





산으로 둘러쌓여있던 곳이였네요. 2000년도 초반이였지만 겨울이면 교실한가운데 석유난로가 있었고 장판이 아닌 나무로된 마룻바닥이였습니다. 마을자체에 놀거리가없어 공기. 팽이. 꽝꽝언 논위에서 스케이트타기 등등 그당시 도시지역의 학생과는 천지차이였던 셈이죠^^.. 겨울이면 석유난로위에 김치볶음밥 도시락을 층층히올려 데워먹던게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2000년도 초반의 학교였지만 시골특성상 학교에 연세많은 선생님들이 많으셨고 초등학교 2학년부터 뺨맞고 바닦에 머리박고 하키체로 흠씬 맞던 교권이 아주 높았던 때같네요. 시간이 얼마 흐른거같지않은데 글쓰다보니 세상이 많이 변했구나





댁사정이고 이시간에 청소하는게 제정신 박힌 사람들이냐고요 아까부터 쿵쿵쿵 애기들은 뛰어댕기고 나도 오직하면 이시간에 인터폰하냐고 오오오오오오 하고 있는데 뚝 이 대화를 끝으로 더이상 인터폰은 하지않았어 그리고 부들부들하면서 안방왔더니 더 신나게 탁탁탁 화장실 청소를 하는 윗집 애펜네. 야이 정신 넉빠진년아를 외치니 겨우 조용해 지드라고 그래도 뭐시 승질났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