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페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테이블과 의자를 새롭게 배치한 후 김유지가 가져온 머그잔을 설거지를 하며 둘만의 카페를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한바탕 폭풍 같던 청소 시간이 끝이 난 뒤, 두 사람은 며칠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함께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에 나섰던 터. 김유지는 “남자친구와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며보는 건 처음”이라며 어린 아이처럼 신나했고, 정준은 그런 김유지를 행복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결혼해서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고 싶다”는 심쿵 고백을 전해 김유지의 볼을 붉어지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내 김유지 역시





무르익은 애정전선으로 안방극장을 다시 한 번 설렘으로 요동치게 만든다. 이날 김유지는 바리바리 한가득 짐을 챙겨 차에서 내린 뒤 의문의 장소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 수상한 장소의 정체는 다름 아닌 정준-김유지 커플이 새롭게 오픈 준비 중인 카페 였던 것. 김유지와 정준은 두 사람의 커플



자태`정준은 눈물,김유지에`천사야? 정준♥김유지`호텔 수영장서 리얼키스 30일 만에 과감한 스킨십! 정준커플 광고, "계약기간 1년, 최소한 1년은 못 헤어진다" 13살 차'배우 정준♥김유지 실제 연인 됐다'연애의 맛'3호 커플 [단독] 정준 18일 이데일리 취재 결과 정준 김유지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알콩달콩 연애의 맛으로 이어진 커플들.jpg '김유지♥' 정준, 답답함 토로 "사랑한다 얘기해도 이용한다 말해" [전문] (연애의맛 커플) 정준&김유지





오픈하게 됐다”며 “새로운 공간에서 펼치는 진짜 연인의 순도 100% 리얼 러브 스토리를 본방으로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19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TV CHOSUN ‘연애의 맛’) 정준 41살 김유지 28살 13살차이 인데 엄청 잘어울리네요 ㅎㅎ '연애의 맛3'에 출연 중인 배우 정준 김유지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 측 관계자는 11월 18일 뉴스엔에 "정준 김유지가 좋은 분위기인 것으로 알고 있다. 이제 시작인 만큼





“이렇게 둘이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니까 꼭 가족이 된 느낌이 든다”고 화답했고, 정준은 이 기회를 놓칠세라 “그럼 가족 하자!”며 돌직구 고백을 던졌다. 썸에서 연인이 되기까지, 단 17일이라는 초고속 진도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빵준빵지 커플이 연인에서 진짜 가족이 될 수 있을 것인지, 직진남 정준의 초고속 프러포즈 스토리가 또 한 번 안방극장에 후끈한 멜로바람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제작진은 “정준과 김유지가 시청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둘 만의 공간인 커플 카페를

왜 전부 아는 것처럼 이야기할까요? 많이 부족하고 서투른 우리지만 거짓되게 포장하진 않아요. 그러니 제가 처음에 올렸던 글처럼 순수하게 같이 연애해요. 이 글이 응원해주신 분들께 오해 없으면 합니다. 그리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 응원 나누면서 순수하고 이쁘게 만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연애의맛3 다음나눔은? 유지야뭐할래? 빵지빵준 성민주 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정준 인스타그램 [img= ] 배우 정준이 박나래가 연애 중이라고 폭로했다. 12월

이용한다고 말한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정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심이 안 통하는 세상"이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 글에서 정준은 "사랑에 나이가 포함되어야 하냐"며 연인 김유지와의 나이 차를 둘러싼 일부의 시선에 항변했다. 그는 "사랑한다고 얘기해도 그 사랑이 왜곡돼 서로 이용한다고 말한다"며 "가슴이 아프다"고 적었다. 아울러 "일주일에 5일을 만나 서로의 감정을 이야기하고 나누는 우리를 ('연애의 맛3' 방송 시간) 30분에 다 담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유 시간이 생겨 '어디

그대로 아수라장이 됐다. 점점 진득해지는 입맞춤에 패널들은 눈을 가리며 얼굴을 붉혔다. 급기야 박나래는 "괜찮은 거야?"라며 프로그램을 걱정했고 김재중은 "이거 수위 너무 높은데? 수위를 낮춰주든가, (수영장) 수심을 높여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정준이 연인 김유지에게 초고속 프러포즈했다. 12월 19일 방송되는 TV CHOSUN ‘연애의 맛’ 시즌3 8회에서는 정준과 김유지가 한층 더

다음은 정준 인스타그램 전문 진심이 안 통하는 세상. 사랑에 나이가 포함되어야 하는? 사랑하려면 3살 차이 이상이면 안 됩니다! 이렇게 말해야 되는? 휴. 사랑한다고 이야기 해도 그 사랑이 왜곡되어 서로 이용한다고 말하는 세상. 참 가슴이 아프다. 방송은 2시간 우리 이야기는 30분. 일주일에 5일을 만나 서로의 감정을 이야기하고 나누는 우리를 30분에 다 담아야 한다면 그걸로 우리를 다 알 수 있을까요? 여유 시간이 생겨 "어디 갈까"라고 물어 봤을 때 "오빠랑 같이 선교 가고 싶다"고 한 유지를 어떻게 다 알 수 있을까요? 그러면서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로써 정준 김유지는 이필모 서수연, 오창석 이채은에 이어 세 번째 '리얼 커플'이 됐다. 1979년생인 정준은 올해 한국 나이 41세, 1992년생인 김유지는 28세다. 13살 차를 극복하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 연맛 찍으면서 초고속으로 찐커플 됐는데 스킨쉽도 초고속이라 패널들 반응ㅋㅋㅋㅋ 김재중 수위를 낮추든지 수심을 높이라는 드립 존웃ㅋㅋㅋ 정준 김유지 커플이 1년 광고계약으로 사랑을 확인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맛'에서는 정준-김유지 커플이 광고 촬영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