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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유시민 이사장도 방송에서 현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제 기능을 못하는 것 같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까지 했다. 윤석열이라는 사람의 실체를 모르고 검찰총장에 임명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안목을 탓하거나 혹은 청와대의 검증 실패 그리고 지금 칼춤을 추고 있는데 바라만 보고 있는 청와대와 법무부에 대한 답답함을 토로하는 글도 제법 많이 보인다. 아울러 현재 정기국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자유한국당의 방해로 검찰개혁법안은 제대로 상정조차 못하고 이번 국회의 임기가 다하고 검찰개혁은 이번에도 실패로 돌아가는 것이 아닌지 걱정하는 이들도 많다. 3. 내 생각은 많이 다르다.



그냥 대놓고 올 반문 총선기획단 조국장관 공격하고 문정부 반문질하는 금태섭은 너무 대놓고 반문이라 뭐 숨기고 자시고도 없습니다. 마음같아서는 당장 탈당하고 싶지만 문재인대통령님 양산 가시고 무사히 차기 대통령 선출될때까지 이악물고 탈당 안합니다. 저런 반문도 자한당도 절대 안 찍습니다. 이해찬 반문당대표가 원하는게 소수여당인가보죠. 쓰레기같은 민주당 반문 민주당 이철희의원 불출마 공감됩니다. 김종인이 정말 그립습니다. 이해찬사퇴하고 공천기회단 해체하라!!!!!! 이 무슨... 그야말로 다이나믹 코리아입니다. 핵탄두가 떨어졌고 오늘부로 전쟁은 끝났습니다. 이제 남은



소식이 전해진 뒤부터 김 대표이사의 거취도 도마에 올랐고, 결국 모기업은 '교체'로 가닥을 잡았다. 김 대표이사는 최근 정운찬 KBO 총재에게 이번 인사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이사의 행보는 짧았지만, 족적은 깊었다. 올 시즌 성적 부진 속에 추락한 팀 쇄신을 위해 전반기 종료 직후 단장-감독 동반 퇴진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후 메이저리그 스카우트 출신인 성민규 단장 선임을 주도하면서 '개혁'의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성 단장이 데이터팀 신설 및 프런트 조직 개편 및 세분화, 김해 상동구장 개선과 메이저리그 인스트럭터 초빙



얼어붙어 기업들이 시장에서 자유롭게 부채를 조달하기 어려웠다는 점, 그리고 김대중 정부 당시 IMF 탈출을 위한 내수 진작에 주력하면서 2002년 국민 총저축률이 1982년 이래 최저였던 30.2% 에 머물렀다는 점을 도외시한 지적이다. 당시 기업들은 은행에서도, 채권시장에서도 자본을 조달하기 어려웠고 결국 자본조달을 위해서는 규제를 완화하는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국가 권력이 재벌 기업을 표적수사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경제 위기 상황에서 기업의 숨통을 잠시나마 틀어





대단한 사람으로 여겨져서 그렇지, 그가 정치적으로 뭘 할 수 있나.” Q : 2016년 총선에서 안철수의 국민의당이 약진했지 않았나. A : “국민이 속은 거다. 왜 30대에 프랑스 대통령이 돼 나라를 살린 마크롱 같은 인물이 우리에겐 안 나타나는지 안타깝다. 마크롱 같은 70년대 이후 출생자들이 국회에 들어가야 정치가 바뀐다. 지금 국회의원 중 30·40대는 20명뿐이다. 사고가 경직될 수밖에 없다. 다만 지금은 안 보이지만,





지금 분위기를 보면 민주당은 선전하기 어렵다. 지금은 진보가 30%, 보수가 30%, 중도는 40%다. 핵심 지지층만으로는 절대 선거에서 이길 수 없다. 2016년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진 이유가, 핵심 지지층(보수)만 신경 썼기 때문이다. 지금 민주당이 딱 그렇다. 그래선 절대 못 이긴다.” Q : 그러면 두 당은 어떻게 해야 하나. A : “2016년 총선에서 민주당이 이긴 이유는 대표를





공주를 갔죠.. 뭔가 민주당에서 텃밭이라고 생각하고 홀대를 하는건가 하는 느낌도 좀 있어요. 정리를 잘 해주면 좋겠네요. 지금 내 귀에 들리는 목소리 모야 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누가봐도 김종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이해찬 물러가고 좀 전투력 강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민주당 의원 중에 누가 좋을까요? 민주당에 인물이 없으면 김종인 처럼 좀 강력한 사람이 비대위로 왔으면 좋을꺼 같아요 문재인정권 1등 공신은 누구인가 ? 대깨문 님들은본인들이 일등공신이라고 생각하시는듯하지만 no 좀





한국당도 싫은 상황이다. 야권 통합으로만 뭘 해보려는 생각을 하면 안 된다. 나라 현실을 직시하고 국민이 바라는 바를 제시하면 절로 통합이 된다.” Q : 한국당은 유승민 의원과 합치고, 안철수까지 가세하면 승산이 있다고 주장하는데. A : “효과 없을 것이다. (국민) 의식 수준이 높은데, 웃기는 소리다. 2017년 대선에 그 사람들 출마했는데 정말 (대통령) 되려고 나온 거였나? 그리고, 안철수가 뭔가? 안랩이 뜨니까 대단한 사람으로 여겨져서 그렇지, 그가 정치적으로 뭘





한다. 지금 패스트트랙에 올라가 있는 검찰개혁법안이 통과가 되면 베스트이겠지만 만약 자유한국당의 끝없는 꼼수와 결사적인 반대로 상정이 되지 못한다 하더라도 국민들의 검찰개혁법안에 대한 필요성과 요구는 그 어느때보다 강해지고 이는 내년 총선에 어떤 형태로든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문재인 대통령이 오직 국민을 믿고, 거기까지도 내다보고 있다고 생각한다. 8. 그렇다면



청와대의 약점이 될 만한 그 어떤 것이라도 잡고 있어야 내년 정기인사 그리고 감찰결과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문제는 그들의 방식이 이성을 잃고, 폭주하는 망아지처럼 보인다는 것을 그들은 알고 있을까? 조국 일가를 6개월간 털었는데 나오는 것이 없고, 조국 전 장관에 대해서는 기소조차 못하고 있고, 사모펀드는 털어 보니 상상인, 익성 등 기대했던 조국과의 연관이 아닌 검사 혹은 MB와 연줄이